생강 보관법
텃밭에서 기른 생강이나 시장에서 파는 생강을 사서(껍질이 마르지 않은 거) 씽크대나 다라에 넣고 빨래빨듯 비벼 빨으면 껍질이 대충 벗겨진다.
생강이 마르면 껍질이 가루가되어 떨어져 나오므로 껍질을 너무 싹 벗기려고 하지말고 흙물만 대충 빠지도록 빨래빨듯 비벼 빤다.
11월 14일 캔 생강을 15일에 얇게 썰었다.
말리는 중 혹시나 색깔이 변할 까봐 선풍기를 틀어줘 물기를 빨리 말려준다.
선풍기를 틀어주니 19시간 만에 절반은 말랐다.
11월 17일 생강이 똑똑부러지도록 잘 마르고 껍질이 부스러기가 되어떨어져 있다.
때깔도 아주 뽀요스럼하게 잘 말랐다.
생강 껍질 부스러기와 양파망에 생강 보관.
여름 장마때 눅눅하지 않게 햇빛에 가끔 말리면 곰팡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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