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른 봄무우 재배 시작하다

2020년 이른 봄무우 재배 시작하다

 

2019년 봄무우재배 영농일지  http://blog.daum.net/kopilseon/17

 

봄무우 재배법

 

2020.02.15

봄무우 재배할 자리 거름넣고 파엎어놨다.

 

02월 20일 중거름 주기 싫어 화학비료인 복합비료를 위에다 슬쩍 뿌렸다.

 

02월 24일 봄무우 파종

 

기상청 예보를 보니 내일(25일) 비가 많이 오구 3월 4일 까지 아침 최저온도도 영상이라고 하여 봄무우를 파종하고 비닐 터널 쒸울 활대를 꽃아놓았다.

비닐은 내일 비가 온 후에 덮으면 된다.

 

 

02월 26일 터널 비닐 씌우다.

 

 

3월 6일 봄무우씨 다시 갈음.

            2월 24일 파종한 거 안나 다시 씨를 사다 심었다.

 

중거름 주기싫어 2월 20일  화학비료를 뿌리고 24일날 심었드니 깨스차서 씨가 골아버린 거 같다.

봄무우 터널재배를 할 때는 화학비료는 2개월 전에 뿌려야 안전하다.

2018년도에는 시골로 제사지내러 갔다 늦게 집에와 밭에 가 보니 포싹 삶아져서 3월 25일 날 다시 심었는데 올해도 한번 실패했다.

 

3월 07일 무우씨 촉트우기 실험하다.

3월 09일 한농씨앗만 촉이 텃다.

 

화학비료 까스로 무우씨가 나지 않은 줄 알았더니 씨가 문제였다.

경신종묘씨앗과 한농 씨앗을 함께 촉틔우기를 해보았더니 경신 씨앗은 촉이 트지않고 한농 씨앗은 촉이 잘 텃다.

 

3월 13일 봄무우 나기시작

 

        

3월 16일 무우가 빠진데 없이 잘 낫다.

 

낮에 햇빛이 쨍쨍하고 기온이 8 ℃이상이면 무우가 웃자랄 염려가 있으므로 비닐을 군데군데 열어 환기를 시컸다.

최저기온은 아직도 1~2℃에 머믈므로 오전 9시에 열고 오후 3시에 닫아줘야 냉해를 입지 않고 또 터널안에 온도가 올라가므로 땅 온도도 덩달아 올라가서 아침 최저 온도가 영하로 떨어져도 무우는 꼬장꼬장 잘 자란다.

 

기상청 예보를 보면 17일 낮 기온이 13℃ 까지 올라간다고 하며 오전에 구름이 낀다고 하니 비닐터널 옆구리 열어 환기시키는 것은 하늘을 처다보고 열어주든가 안 열어주든가 한다.

 

3월 20일 낮기온이 13℃ 이상 올라가면 비닐을 낮에는 볏겨주고 밤에만 덮어준다.

 

4월 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이므로 비닐을 벗기고 한구덩이에 두포기씩 남기고 속아주었다.

 

 

4월 23일

 

 

5월 18일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