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똥만잘싸면 100살/건강

대상포진

shamna 2019. 12. 27. 07:12


대상포진


옆구리가 심하게 아퍼 담인줄알고 약국에서 약을 사다 먹고 부황도 떳다.

3일 째 되는날 밤에 옆구리를 만져보니 오돌거리며 심하게 아펐다.

전화기로 사진을 찍어 약국에가서 보여주니 대상포진이란다.

내과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으란다


병원에 가서 사진을 보여주니 상처부위를 보지도 않고 1주일치 약을 처방해 줘서 약국에서 조제받았다.
낮에는 별 통증이 없더니 밤  11시가 넘으면서 심한 통증이 시작됐다. 
 
뻐근하면서도 씀묵거리고 아랫배가 땡기며 뻐근함이 위로 올라오다 목까지 차면 꼭 감기걸려 한추위 오는 느낌이다.
대상포진이 일어닌 곳에서 이따금씩 뼈속을 파고드는 쓰라림 한동안 편인하다 다시 시작되곤 계속 반복된다.
은근슬쩍 조여오는 이 통증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 
 
17,18 일 저녁 11시만 되면 통증이 시작되어 집에 있는 진통제를 한알씩 먹고 견뎠다. 
 
20일 병원방문하여 3일치 약 처방받고 주사맞고 왔다.
살갓 물집이 문제가 아니고 통증이 문제라 아프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어제 밤에 잘 때 먹는 알약을 먹으니 밤에는 아프지않다 21일 새벽부터 통증이 왔다.


12월 17일 병원에 갈 때 찍은사진


12월 18일


12월 19일


12월 20일


12월 21일


12월 22일


12월 23일


12월 24일


26일


26일 아침부터 어지러웁고 저녁에는 온 몸이 으쓱으쓱거리며 오돌오돌 떨렷다.

달걀과 소주를 타먹으려고 했지만 너무 세게 바들바들 떨려서 소주사러 못가고 보일러를 돌려 방바닥이 뜨겁게 하고 이불을 뒤집어 썻드니 땀이 줄줄흐르며 오한기가 가셨다,


30일

목가림 가래약을 처방받았다.

병원에서 5일 후에 보잔다.


2020,01,01

목가림도 덜하고 심한 통증은 없으나 살갗을 만지면 감각이 없다.


1월 4일


1월 27일 현제에도 옆구리가 가끔씩 욱신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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